아...이 선선함이여~
며칠째 계속 내린 비 덕분에 더위가 싹가신 느낌이다.
매미소리도 많이 줄어들고..
이젠 귀뚜라미의 울음소리도 잦아졌다.
가을이...왔나부다...푸하하~
얼마나 기다렸던 가을인가..
선풍기도 잘 닦아 넣어야지..
몇 안되는 가을옷들도 정리하고
시흔이 내복도 몇벌 사야겠다..
--;; 넘 이른 생각들인가...?
암튼..짜증이 싸악~ 사라진것 같아 넘넘 좋다.
휴가를 언제나 받게 될런지 모르겠다만..
나는 단 며칠이라도..그날만 기둘리며 지낸다.
그 재미도 쏠쏠한걸...ㅋㅋ
일상으로 돌아가...또다시 화이팅 하자구..
비 피해 엄따...뉴스보니 가슴 아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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