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하이~!!
하이~!!
기온이 어제와는 다르게 쌀쌀해~
문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에 팔을 쓰다듬게 된다,,ㅋ

참,,검사는 잘 받고 왔어?
오빠도 토욜 검사(비뇨기과) 받았어,,
별 이상없고,, 결과도 바로 나오고,,
작년 나 검사할땐,, 결과가 일주일이 걸리더니..
다소 걱정했던 부분이 해소되서 다행이고,,
정말 열심히 노력(?)만 하면,,될듯,,ㅋㅋ

근처 홈플러스 들러서,,,수납장들이랑,,
주방소품들 구경하고,,눈은 즐겁고,,
맘은 허~ 하더라,,ㅋ

일욜은 큰집 제사다녀왔어,,
아주 오랜만에 갔는데....맘이 좀 그랬어,,,,
거긴...돌이 아직 되지 않은 사내애가 2명있거덩,,
옹알이를 하는 시기라,,, 어른들의 시선들이
한곳에 쏠리게 되지....
그럼,,나도 모르게.. 시부모 표정 살피게 되고..
막심한 불효를 하고 있단 생각에..
자연스레 고개는 떨구게 되고,,
그러면서,, 한편으론 자기합리화를 하고,,
얼른 갖게 해 달라고 맘속으로 빌어보고,,쩝,,

방구하느라 주말을 제대로 쉬지 못해서인지...
오늘은 오전내~ 자버렸어,,
일어나니 11시 30분이더라,,,ㅋ

방 구하고나서
복잡한 감정들이 뒤섞이지만,,
설레는 맘이 젤로 큰것 같아,,,
가깝게 니가 있어서,,
낯설지 않을것 같아 든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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