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현주 너 이렇게 노처녀의 가슴을 후벼 파두 되는 거야~~!!
넘 예쁘게 사는 구나 ㅎ ㅎ
함께 하지 못했던 네 모습들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어,,
시흔이가 자라서 이 육아일기를 봄 넘넘 좋아하겠다.
요즘 학교 애들 보면서 참 이런 저런 생각 해본단다,,
우리두 저렇게 철이 없었을까,, 싶기두 하구,,
닫힌 세상속에서,, 그것이 다 인양 믿으며,, 서로에게 의지했던
그 시간들이,,그래두,, 가끔은 그립구나,,
늘 서로를 향해,, 맘을 열어 주던,, 내 고마운 친구들에게,,
그 동안 소원했던,, 맘에,, 미안함을 전하며,,
가끔, 이라도,, 여기 들러 널 볼께,,
우와~~ 현주 너 이렇게 노처녀의 가슴을 후벼 파두 되...
작성자: 정선주 | 날짜: 2003-11-21 14:24:09 | 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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