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아무래도 언냐 짐 육아일기 업댓중인가보다..
사진하나 보고 나면 글이 하나 올라와있네.. ㅋㅋㅋ

미처 못봤던 한강시민공원에서의 사진~~
정말이지 완전비호감이야~~ 흐흑..
앞으론 얼굴에 신경 좀 써야겠어여..
이래서야 원~~ 피부상태론 완전 서른중반이야...
디카가 넘 좋아서 그런가... 너무 적나라하잖아여.. ㅡ,.ㅡ
나의 꽃같던 시절이여~~~ (그런 시절이 분명히 있긴 있었던거 같은뎅... ^^)

낼은 비가 온다니.. 집에 꼼짝말고 있어야겠어여..
봐서 오전에 예방접종이나 하구 올까 생각중이에여...
아기수첩두 다시 만들수 있나 알아볼겸...
어차피 예방접종했던 기록이 병원이나 보건소에 남아있을테니..
발품 좀 팔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여...
에고, 정신을 놓으니 몸이 무지하게 고생하네여..
왜 하필 고 순간에 정신을 놓았을까나..
아무래도 지갑이 내가 지겨워서 떠난듯 싶어여.. 헤헤..

새로 지갑하나 장만해서,
이번엔 진짜로 돈 가득가득 채울수 있길 빌어야져 머... ㅋㅋ

근열오빤 언제 오시나여? 일주일예정으로 간거져??
봐서 오빠 오기 전에 널러갈께여..
아님 언냐가 널러와서 하루 자고 가던가...
널러오신다믄 제가 언제든 잠실까정 마중가져~~ 헤헤..

그럼 조만간 봐여..
육아일기 마저 보러 갑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