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니..........
언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일주일에 한번 원주 가서 우리 딸이랑 지내고 오면 월요일은 완전 늘어진답니다.
그러고 보면 애 둘 키운 우리 큰언니나 언니나 참 대단들 하십니다.
살림하랴 애들 키우랴 정작 본인에게는 전혀 신경쓰지 못하고 원래 모습이 퇴색되어가는.......
저도 요즘 좀 그래요
머리 손질 편해볼까 매직 스트레이트를 생각했다가도 소은이 샴푸 의자 하나 사줘볼까 뒤져보면 비슷한 가격! 그럼 마음을 샴푸의자로 굳히잖아요?! 그죠?!
아가씨 때에는 화장 안하면 교회 가기도 그랬는데 이제는 소은이 때문에 아예 할 생각도 안합니다. 저에게 비비고 뺨도 어르만져보고 하는 우리 딸한테 안좋을까 싶어서죠.
우리 애들 다 커서 자유 시간 가질 수 있을 때까지 힘내요
화이팅!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다음에 뵐때까지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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