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1일째(2005년 7월 15일 금요일 웃어주다...)




_ 놀아줄때면...

눈 맞추고 제법 잘 웃어준다.

기분좋을땐 '홍~홍~' 하며 소리도 내주고...

곧잘 옹알이도 해준다..



그 웃음이...그 미소가...

자주 볼 수 없어선지 더 귀하고 더 사랑스럽다.

잘 웃어주면 좋으련만...ㅋㅋ



BCG 맞은 자국이 빨갛게 부어올랐다.

곧 고름이 맺힐듯이...

약효과를 발휘하고 있는것같아 안심이긴 하지만..

행여 임파선이 부어오를까 걱정이다.

수시로 목이랑 겨드랑이랑 만져봐야겠다.



먹는양이 모자르는걸까?

변이 이틀 없었다...



* 여전히 분유를 거부한다. 배가 무척 고플때면 혀끝으로 한참을 밀어내다..뱉어내다..결국 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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