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흔이랑 주윤이랑...귀가 참 크다.
어른들이 '덕' 있는 귀라 할만큼...^^
종일 모유를 물리고 배가 많이 고파할때 한두번 분유를 먹여선지
아님 목넘김이 그만큼 좋아진겐지...
이젠 분유를 먹을때 내뱉지도 않고, 덜 흘리는것 같다.
전엔 손수건이 축축해질 정도였는데...
열이 많아선지 늘 끈적하게 땀에 젖는것 같다.
자주 씻기고 갈아입혀도 땀띠는 돋고 또 돋는다.
목부위랑 접히는 부분에 꼼꼼하게 파우더를 발라주고 잘 건조시켜주었다.
에고....지겨운 여름...장마...
사랑하는 우리 주윤이..건강하게 지내자~
* 변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