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13일째(2007년 7월 27일 금요일 축하해~!!)
<B><CENTER>강태공 김.주.윤...</B></CENTER>







_ 우리아들.. 오늘 드디어.. 팬티를 한번도 적시지 않은날~ 빰빠라밤빠~~♬



어정쩡한 포즈를 취하는 주윤이에게

'주윤이 똥하니?' 하고 묻는 누나에게 '응'

얼른 욕실 앞으로 데려가 바지를 벗기는데..

'어라? 아직이네...?'

서둘러 변기에 앉혔더니 성공..



오후엔 주윤이가 놀다가 뛰어와 '엄마 응아하고 싶어요~'

설마하고 팬티를 벗기는데 역시나 아직...얏호~~~ 만만세~!!



쉬도 쉬통에 잘하고.. 우리아들.. 오늘 너무너무 잘했어요~!!

그리고.. 고마워~!!



여행길에.. 한뼘.. 아니 두뼘은 자란듯한 아들..

내일도 잘해줄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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