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할머니댁 오디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린 옥수수...(씨가 되어줄 녀석들)를 가리키며
얼마나 옥수수~♬ 노랠 불렀던가..
재래시장 나간김에 갓 쪄낸 따끈한 옥수수를 사줬다.
한봉에 두개.. 이천원.. 음.. 비싸군..
집에 돌아와 옥수수를 줬더니 이리저리 돌려가며 낑낑댄다. ㅋㅋ
그치만.. 얼굴 가득 흐뭇함이란~^^
주윤이가 낮에 분홍변기에 쉬~를 했다.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긴 했지만.. 아빠와 엄마, 누나의 격려와 축하를 받으며...^^
날씨가 따스해지니 슬슬 배변연습을 해야겠다.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 만큼..^^
주윤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