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25일째(2007년 1월 20일 토요일 진지하게..)
<b><center>방학이라 그런지 북적북적 정신없었던 유아코너에서...</b></center>













_ 교보문고..

떠들거나 울거나.. 떼를부리거나...하는 행동들은 눈씻고 찾아볼수도 없이..

너무도 진지하게... 책에 열중하는 아들...



'너도 보이니?' 집에서도 잘 찾아내어 아빠 엄말 환호하게 하더니..교보문고에서도.. 으흐흐~

누나와 경쟁이 붙기도 하고...ㅋㅋ



잠시 책을 보고는 유모차에서 자곤하던 아들이었는데..

어느새 훌쩍커서 얌전히 앉아 이것저것 골라내어 책에 빠진 모습을 보니...귀엽고. 기특하고..



자주 좀 와야겠네~^^



오랜만의 외출에 아주아주 신이난 똥강아지들..

사진에 담기조차 힘들만큼.. 까불까불...

행복해하는 모습보니 엄마도 아빠도 행복~♡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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