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38일째(2006년 4월 8일 토요일 영애고모 결혼식..제법걸어다니다...)


_ 영애고모 결혼식...

고모할머니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어다니던 주윤이가 할머니 손을 밀어내고 혼자 걷기 시작했습니다.

아장아장..제법 잘 걷네요....^^ (불안정한 자세는 계속되지만요...ㅋㅋ)



다행스럽게도 낯가림없이 안겨주어 한복입어 불편한 엄말 덜 힘들게 해줬답니다.

가지고 간 젖병에 담아준 아기랑콩이랑을 먹으며 허기를 달래기도하고, 낮잠도 자주고..

예쁘게 잘놀아줘서 얼마나 다행인지..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얼굴이 까츨한게 걱정이네요...

얼른 예쁜 얼굴로 돌아와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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