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봄맞이 정리겸..청소하는 동안...
종일..보행기에 앉아놀다..졸려하면 업어서 재우고...유모차에 누워서 잤던 우리 아들..
심심하다.. 졸립다...배고프다...많이 보채긴 했지만..엄마 정리할 수 있게 잘 놀아줘서 고마워~
얼굴이 빨갛게 돋고 까츨거리는건 좀체 나을 기미가 안보인다.
참으로 안타깝고..속상하고 그러네...T.-
저녁에 잠자리를 펴주면 꺄르르 거리며 이부자리에 올라가 앉기도 하고 누워 뒹굴거리기도 하며..
누나랑 어찌나 좋아라하는지..
바람이 차가워졌다..감기조심...사랑해~♡
327일째(2006년 3월 28일 화요일 종일..)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3-28 21:29:39 | 조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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