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19일째(2006년 3월 20일 월요일 칭얼~)
_ 낮잠을 푹 못잔 탓인지 깨어서는 칭얼대던 주윤이...

다시 쭈쭈를 먹고 재웠는데...금방깨어 다시 칭얼칭얼..

오후부터 날씨가 흐려지더니...그래설까? 유난히 칭얼거림이 심했다.



그래도 시니이모가 엄마 저녁준비하는 동안 놀아주니 녀석 살짝 오바하듯 깔깔대며 웃기도하고...



밤에 잘땐...

쭈쭈를 다 먹고도 쉽게 잠들지 못하고

얼굴을 엄마한테 부비부비하며 주윤이가 좋아라하는 고무줄(엄마잠옷바지) 튕기기를 하더니

뒹굴거리다 잠이 들었다.



이틀?

밤에 덜 깨고 잘잔다...싶더니..

그 후로 다시 깨는 횟수가 늘어난 주윤이...

주윤아..오늘은 푹자고 일어나렴...사랑해...





* 변2회
▲ 이전글: 317일째(2006년 3월 18일 토요일 여덟 발짝...)
▼ 다음글: 320일째(2006년 3월 21일 화요일 주윤이가 무서워하는것...)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11121314151617181920▶▶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