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09일째(2006년 3월 10일 금요일 이가 다섯개...)
<b><center>머리에 뭔가만 씌우면 표정이...--;;&nbsp;&nbsp;& 주윤이 노는모습...</b></center>









_ 아침...이를 가는 듯한 소릴 내길래 봤더니 윗니가 뽀얗게 올라오고

아랫니 왼쪽으로 이 하나가 더 까츨하니 만져진다. 자꾸만 혀로 가려 치카치카해줄때 보려해도 쉽지않았지만..

어느덧...이가 다섯개...

늦다...싶어 걱정했었는데...한꺼번에 쑥~하고 올라오네...ㅋㅋ



틈만나면 손을 입에 집어넣고 물고 빨아대다 가끔 &#53133;~ 소릴 내기도하고..

누나 자석그림판 놀이 세모모양을 입에 넣어 순간 어찌나 아찔했던지...



저녁...꽤 이른시간...졸려하며 내복소매가 흠뻑 젖도록 손을 빨면서 샤워하는 엄말 기다리던 주윤이..

얼른 씻고 나와 쭈쭈를 물렸더니 이내 잠이 들었다.

또 곧 깨어나겠지....

그나마 요즘은 깨는 횟수의 반은 토닥임으로 다시 잠들고, 반만 수유를 하니 점점 나아지려나....



우리 아들~

뽀얀 이난거 축하해...

사랑한다...내일 원주 할머니댁에 건강하게 다녀오자꾸나...





* 변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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