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아가야..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부슬거리며 내렸단다.
나가고싶어하는 시흔이언니(누나)를 동화책이랑 놀이들로 달래가며 집에만 있어야했단다.
아가랑 엄마는 잠시 바깥바람을 쐬긴 했지만 말야~^^ (시흔이언니(누나) 낮잠잘때..)
우리아가를 보러 병원엘 가야하는데..
이번 병원을 옮기는 문제로 며칠 더 뒤에 아가를 만나야할것 같구나.
얼마나 컸을까?
어떤 모습일까?
엄만 무척 궁금하단다.
이젠 움직임도 더 활발해지고 우리아가가 많이 커서 그런지 태동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단다.
엄만 그저 아가의 태동으로 많이 컸겠다...잘있겠지..짐작할 뿐이란다.
2005년이란다.
이제 5개월후면 우리 아가를 만나게 될거란다.
우리 건강하게 지내다 만나자꾸나..
사랑한다...우리 둘째...♡
* 한달새 엄마몸무게가 부쩍 늘어 고민이랍니다.
- 입덧이 끝나고 부터는 식욕이 왕성 해져서...
* 배가 제법 많이 불러와 이젠 임부복을 입지 않음 불편하답니다.
* 가슴도 점점 커져가고 가끔 유두의 통증이 있어 맛사지를 해주곤 한답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05 21:51)
임신 20주+5일(2005년 1월 3일 월요일 비내리던 날..)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1-03 19:49:38 | 조회: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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