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일본뇌염3차 접종을 끝으로 당분간의 예방접종은 없을듯...(2007년 2월)
따끔한 바늘에 '엄마 아파요~~' 하더니 씩씩하게 참아내던 시흔이..
보건소 모든 간호사들과 주위 엄마들이 감격하던 순간...에공...엄마도 감격..T.-
봄햇살이지만 바람은 여전히 차갑다.
그래도 그냥 들어갈수야 없지..
시흔이랑 백화점엘 들러 쇼핑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놀이방에서 놀기도 하고..
마트엘 들러 장도보고...녀석이 잠이 들어버려 조금 힘들긴 했지만 모든이들의 배려속에 흐뭇 ^^
외출...늘 힘들긴 하지만..시흔이와의 시간...재미가 쏠쏠하다.
이젠..더 힘들어지겠지...
시흔아~
우리 공주님...오늘 재밌었니?
엄만 시흔이랑 다니는게 뿌듯하고 재밌단다.
모든 사람들이 시흔일 칭찬하고 예뻐해줘서...^^
고맙다..우리 사랑스런 큰딸...예뿌게 커줘서...사랑해~♡
* 변2회 - 이젠 외출할때 기저귀 없이 다녀봐야겠다. 여벌의 옷을 준비해서...
* 단호박찜, 레드글러브, 사과, 생과일팥빙수(딸기,사과,귤,바나나,아이스크림), 파이슈, 츄파츕스, 소세지조금
* 아빠랑 통화하다 - '바쁘시면 일하세요' ^^;;
* 4가지 종류의 퍼즐 - 완벽하게 맞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