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디카는 수리중~!!
당분간 육아일기에 사진은 올리지 못합니다...T.T
더운 날씨지만 화창해서 혜경이모와 준서를 만나고 왔다.
유아휴게실이 만원이었지만...여기저기 다니며 제법 알차게 보내고 돌아왔다.
맛있는 점심을(델리 카레전문점 - 치킨뭐였는데...? 이름 기억안남)먹고,
시흔이는 첨 가본 유아놀이터에서 제법 신나게 놀았다.
높은곳도 잘 올라가고, 볼풀장에서 공던지며 놀기도하고, 막무가내인(?) 언니 오빠들틈에서 제법 꿋꿋하게 견뎌내기도 하고..
아직... 여전히 겁이 많긴 하지만..
이젠 백화점 갈때마다 가자고 손을 이끌것만 같다.
시원하고..춥기까지한 백화점에서 쉬다가 놀다가 먹다가...서점가서 실컷 책도보고..
제대로 된 피서를 다녀온 기분이다..
머리도 띵~하고 피곤하긴 하지만...--;;
시흔이는 집에오자마자 잠들었다.
녀석 깨워서 저녁을 먹여야 하는데...
또 이렇게 하루가 가는구나..
시흔아..일어나서 저녁 맛있게 먹자~ 사랑해♡
* 변2회
* 단호박찜, 찐감자조금, 사과, 슈팅스타(아이스크림)
* 준서~ 준서하며 따라다니긴 해도 아직 어울리지는 못하는것 같다. 더 커야하나?
559일째(2004년 7월 27일 화요일 백화점으로 피서다녀오다...)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7-27 19:14:59 | 조회: 203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318 | 547일째(2004년 7월 15일 목요일 과일놀이) | 시흔맘 | 07-15 |
| 319 | 548일째(2004년 7월 16일 금요일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겐지..) | 시흔맘 | 07-16 |
| 320 | 549일째(2004년 7월 17일 토요일 오랜만의 외출) | 시흔맘 | 07-18 |
| 321 | 551일째(2004년 7월 19일 월요일 우유좋아~우유좋아~우유주세요~♪) | 시흔맘 | 07-19 |
| 322 | 552일째(2004년 7월 20일 화요일 D.T.P 추가접종 맞던날) | 시흔맘 | 07-20 |
| 323 | 553일째(2004년 7월 21일 수요일 새로운 간식 비요뜨~) | 시흔맘 | 07-21 |
| 324 | 554일째(2004년 7월 22일 목요일 신나는 하루) | 시흔맘 | 07-22 |
| 325 | 555일째(2004년 7월 23일 금요일 오리야~) | 시흔맘 | 07-23 |
| 326 | 557일째(2004년 7월 25일 일요일 어디서 이런 힘이!!) | 시흔맘 | 07-25 |
| 327 | 558일째(2004년 7월 26일 월요일 골라읽는 재미가 있다) | 시흔맘 | 07-26 |
| 328 | 🔸 559일째(2004년 7월 27일 화요일 백화점으로 피서다녀오다...) (현재 글) | 시흔맘 | 07-27 |
| 329 | 560일째(2004년 7월 28일 수요일 다시 찾아온 감기) | 시흔맘 | 07-28 |
| 330 | 561일째(2004년 7월 29일 목요일 하루종일...뜨거운날...) | 시흔맘 | 07-29 |
| 331 | 562일째(2004년 7월 30일 금요일 물먹는 시흔이~) | 시흔맘 | 07-31 |
| 332 | 564일째(2004년 8월 1일 개울가에~) | 시흔맘 | 08-05 |
| 333 | 567일째(2004년 8월 4일 서울로 오는 길...) | 시흔맘 | 08-05 |
| 334 | 568일째(2004년 8월 5일 목요일 물놀이..) | 시흔맘 | 08-05 |
| 335 | 569일째(2004년 8월 6일 금요일 도레미파솔라시도~♪) | 시흔맘 | 08-06 |
| 336 | 570일째(2004년 8월 7일 토요일 채윤아..첫돌 축하해~☆) | 시흔맘 | 08-08 |
| 337 | 571일째(2004년 8월 8일 일요일 엄마는....) | 시흔맘 | 08-09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