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21일째(2004년 3월 11일 목요일 엄마도와주는 야무진 우리 공주님..)
빨래건조대 앞에 선 시흔이가

빨래집게를 장난감삼아 놀이를 시작했다.

하나를...두개를...옮겨놓기도 하고

빙그르르 돌리기도 한다...







시흔이가 엄마옆에 놓인 빨래바구니에서 양말이랑 수건을 하나씩 집어준다.

탈탈 털어서...

야무진 우리 공주님...

빨래널기도 하나의 놀이로 생각하는걸까?

아님 엄말 도우려는 기특한 발상일까?

암튼 사랑스런 모습이다.





* 변3회 _ 점점 시흔이의 변이 무서워진다. 모양이며 양이...성인수준(?)이다...^^;;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홍합미역국, 김, 콩

                            간식으로 딸기4개, 한과조금

                            점심에 홍합미역국, 김, 콩

                            저녁에 홍합미역국, 갈치구이



* 치즈조금 먹다가 싫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 싫다는 표현을 정확히 함

* 먹고 싶은 반찬을 가리킴

* 저녁에 밥먹다가 뱉어서 더는 먹이지 않음

* 황사가 너무 심해 문밖엘 나가지 않음

* 보고싶은 동화책을 직접 꺼내어 옴

* 기저귀가져오는 심부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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