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425일(2009년 5월 30일 토요일 등산)
<b><center>조망대에서... 발아래 세상을 뒤로하고..</b></center>







_ 태정이모네와 함께 등산~

시작은.. 원기 충만하였으나.. 점점 녹초가 되었갔던..

중간 중간 쉬어가며 오이와 매실쥬스로 힘을 얻고..

조망대에서 발 아래 세상을 내려다보고 내려와..

시원한 그늘아래서 맛있는 점심을 배불리 먹었더랬다.



아빠 손 잡고 제법 씩씩하게 걸어준 시흔이..

바위가 많고.. 미끄러운 길이 잦아 딸.. 겁을 먹긴 했지만..

저질 체력 엄마보다 훨씬 잘해냈던.. 멋진딸...



힘들긴 했지만.. 전망이 훨씬 좋았던 이번 코스...

다음에 또 도전해봐야지.... ^^



삼막사 아래.. 맛있는 음식 즐기진 못했지만..

집 근처 맛있는 삼겹살과 노래방에서의 뒷풀이까지..

우리 아이들.. 완전... 좋아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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