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118일(2008년 11월 4일 화요일 소방대피훈련)


_ 깜박해버린거야..

시흔이와 아빨 배웅하고 들어와서 달력에 빨간 글씨를 보고서야.. 앗차~!!



설겆이 급히 해놓고.. 유치원으로 양말 들고 뛰었었어..

하필 원피스를 입고 간날..



눈치빠른 선생님께선.. 양말 덧 신겨 내보내겠다시며 활짝 웃어주시네..

덕분에.. 우리딸.. 깨끗한(뭐..그닥) 양말 바닥으로 돌아온게지..

그리고.. 엄마 다녀간걸 알더라구... ㅋㅋ





오후엔.. 오랜만에 동혜가 왔었어..

이 녀석들... 어딘지.. 따로 노는듯.. 싶더니..

또 금새 친해져 깔깔 거리고.. 함께 얘기하고..





오늘은.. 꽤 춥다..

샤워를 하는데.. 물줄기에도 온몸이 아프다..

앉기도 힘들고.. 머리도 무겁고..



두잔 마신 커피 탓이려니.. 했었는데..



아프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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