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얼마만이지?
거의 2년만이지.. ? 아마도..
10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그래선지 더 예뻐진 유현이모가 향긋한 딸기케익을 안고 집으로 오셨다.
삼겹살을 배불리 먹고 들어와 며칠지나긴 했지만 유현이모의 생일축하도 하고..
그 배에 또 케익을 먹으며....(우와.. 정말 대단해요~!!) 헤어짐의 아쉬음을 달랬다.
오랜만에 봐서인지..살짝 낯설어하긴 했지만...
또 금새 언제그랬냐는듯.. 잘 따르는 아이들..
전유~자주 좀 와서 애들이랑 놀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