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38일(2007년 4월 3일 화요일 할머니 생신~)
<b><center>마트가는길...^^</b></center>











_ 녀석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할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할머니 생일 축하합니다~'

'할머니 사랑해요~ 할머니 보고싶어요~♡'

너무너무 보고싶은 할머니 할아버지.. 이번주에 원주가면 볼수있다며 좋아라~ㅋㅋ





어제 대사관일로 서울에 온 짱지이모와 동윤이가 오기로 한날..

내내 짱지이모를 기다렸던 똥강아지들...



오후에 들어선 짱지이모를 보며 얼마나 반가워하는지....물론 동윤이도...^^

녀석들.. 장난감 쟁탈로 싸우지나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어찌나 의젓하게 놀던지...



시흔이는 주윤이와 동윤이에게 공평하게 장난감을 나눠주며 두 녀석을 화해시키기도 하고..

주윤이도 욕심없이 선뜻 장난감을 동윤이에게 건네주고...

아.. 너무너무 사랑스런 녀석들....



아쉬움에 잠을 청해야했던 시흔이... 내일 또 재밌게 놀자~ 사랑해.. 예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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