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07일(2007년 3월 3일 토요일 엄마생일~♬)
<b><center>ㅋㅋ 딸이 찍어준 사진..아직.. 시흔이에겐 힘든 숙제인가보다...</b></center>





_ 엄마 생일날..

라니이모가 맛있는 생크림케&#51084;을 보내주셔서.. 저녁을 먹고 파티를했다.

미리 오곡밥겸 생일밥을 해서(팥,콩(검은콩,왕콩,붉은콩),조,수수,대추,밤,은행,찹쌀 _ 번거롭긴했지만..역시 맛있었다..)

몇그릇씩 먹고도 케&#51084;이 맛있어서 또 먹었던 우리 네식구...정말 놀랍다...--;;

(라나~ 고마워~♡&nbsp;&nbsp;샴페인도 맛있었단다...^^)



나이를 먹는다는것...

주름이 늘어가고 탄력이 줄긴하지만..

행복이 늘고.. 아픔조차도 받아들이게 된다는것..



변함없이 생일을 축하해준.. 사랑하는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시흔아.. 우리딸이 불러준 생일 축하노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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