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점심을 먹고 우체국엘 잠시 다녀왔다.
추워도 오늘만큼은 따라나서겠다며 점퍼를 꺼내입는 딸..
우체국 볼일을 보고 집에 들어선 시흔이..
'엄마 시흔이 손도 차갑고, 볼도 차가워요~' 한다.
유모차를 잡고 걷더니 손이 꽁꽁 얼어있다.
이젠 장갑을 꺼내 줘야겠다....
시흔아.. 우리 공주님...
예쁜꿈꾸고..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해....
1399일(2006년 11월 15일 수요일 손도 차갑고.. 발도 차갑고..)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11-15 22:21:45 | 조회: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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