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아빠...예쁘게 봐주세용..
2004. 5. 20 (491일째)

엄마가 사주신 챙넓은 모자..

하얀천이 시원스럽고..

따가운 햇빛가리개에 딱인 이모자..

아빠는 싫어하십니다.

_ 모 프로그램에서 얼굴가리고 나올때 쓰는 모자같다나요?

하지만..아빠~ 예쁘게 봐주세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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