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혼자
2006. 11. 29 (1413, 573일째)



누나 책 읽어주는데 왔다갔다.. 책꽂이에서 책을 꺼내보더니...

돌아보니 어느새 잠이 들어있다..

착한아들.. 사랑스런 아들.. 잘자고 일어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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