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인 어제는 미역국에 밥말아 먹이고선 서둘러 원주엘 왔었다.
풍선장식과 사진플랭카드에 약간의 말썽이 있긴 했지만...
무사히 셋팅된 시흔이 돌상과 풍선장식...그리고 흐릿하지만 대형 사진...
가슴 설레인다....
우리 시흔이가 이렇게 컸구나....!!!
** 목사님의 시흔일 위한 기도가 시작되기전 외할무이랑 아빠랑 엄마랑 한컷~!!
잠깐사이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조바위덕에 시흔이의 머리카락 실체는 드러나고...
아빠의 두손으로 애써 가려보지만...
도대체 조바위는 어디로 간겨???? 미스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