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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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0. 19 (167일째)

아주 조금씩 앉아놀기 시작한 주윤이..

연실 옆으로 넘어지긴 해도...^^;;

앉아서 책보기..



누나 책 구겨서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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