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첫날밤..
2005. 7. 28 (925일째)

원주에서의 첫날밤.

행여 밤에 잘때 낯설어 엄마 찾을까봐

평소 좋아하던 미미랑 꽃게베개도 함께 보냈었다.

다행스럽게도 울지않고 잘 자주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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