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예쁜짓~
2005. 3. 11 (786일째)

색연필로 그림그리던 시흔이가

'엄마 사진 찍어주세요~'한다.

예쁜짓~하며..



인형들과 소꿉놀이중인 시흔이..

시흔이의 소꿉놀이는 두종류..

하나는 이해하기 힘든(?) 시흔이만의 세상이고..

또 하난 우리의 일상이 그대로 담겨있다.

때론 웃게되고 때론 반성하게 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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