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쥬리안
2005. 3. 4 (779일째)

새식구가 된 쥬리안..

돌아오는길에 화분하나에 천원씩 팔길래

꽃받침을 덤으로 얻으며 사왔다.

'시흔아 어디다 둘까?' 물었더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시흔이 책상이요~' 한다...^^

_ '쥬리안~ 잘커라~ 물많이 먹고 튼튼하게 커라~'

꽃 향기맡으며 떠날줄을 모른다...



꽃만큼 예쁜 우리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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