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냐~ 잘 지내져??
언냐~ 잘 지내져??
언니네 널러 갈랬더만.. 동윤이가 아프네여...
이녀석 이번엔 중이염이에여..ㅋㅋ 게다가 감기까지..
내가 덥다구 이녀석을 넘 춥게 했나봐여..
덕분에 땀 열심히 빼고 있어요...

주윤이 옷은 원래 널러 갈려구 샀는데..
언제 가게 될지 몰라서 그냥 근열오빠 편에 보내여..
기왕 산거 빨랑 입을수 있게 보내주는게 나을꺼 같아서..ㅋㅋ
그 바지.. 편해 보여서 동윤이 입히구 싶었는데..
이녀석 여기저기서 선물 받은 옷이 넘 많네여..
어디 나갈데가 없어서 미처 옷을 다 입어보지두 못하겠어여..ㅋㅋ
(왠지 옷자랑을 하는듯한...ㅋㅋ 따지고 보믄 옷두 별루 없는뎅.. 헤헤..)

동윤이가 뒤집기를 시작했어여..
쩜 늦는다 싶었는데.. 뿌듯하기두 하면서..
침대에서 떨어질까봐 걱정도 되구 그래여..ㅋㅋ
빨리 감기가 다 나아야 할텐데...
밤새도록 한잠도 안자고 보채는 바람에 무지 고생했답니다..
술먹구 늦게 들어온 아빠가 어찌나 밉던지...헤헤..

동윤이 감기 다 낫구 하믄 함 널러갈께여..
주말쯤 아빠랑 같이 세식구가 널러 갈려구여..
아직 혼자 다니는건 엄두가 안나네여.. ^^

그럼 담에 또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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