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짱지~
짱지~
전화 함 한다..한다..하면서 오늘까지 왔다..--;;
강릉있는 줄 몰랐네...미안혀..
그려라...울 엄니도 주말이면 산더미같은(?) 일거리들을
그냥 둘수가 없어 철수하고 가신단다.
우울증 걸리지 않게 놀러와서 수다좀 떨어주고 그래라..

두 녀석때매 정신은 없지만..
엄마때문에 지금까지 가능했는데..
어찌할까...걱정투성이다...

잘 지내다 와...6월엔 함 보자구~♡
뽈록이도 엄청 보구싶당...

추신 - 시흔이도 아빨 꼭 빼닮았다 했는데..
커가면서 내 얼굴도 나오고 하는걸 보면...
둘째도 어딘가는 닮았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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