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냐.. 잘 지내져??
언냐.. 잘 지내져??
두녀석땜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구 있는거 같네여..
하긴.. 난 하나로두 정신이 없으니..ㅋㅋ
꼬맹이가 점점 늠름해지네여.. 정말 근열오빨 많이 닮았구여.. 헤헤..
쩜 섭섭하지 않아여?? 언닐 닮았음 하는 생각에..
난 가끔 그런 생각 들던뎅... 우리 동윤이두 아빠만 쏙 빼닮아서리.. 헤헤..

정신이 없네여.. 나쁜일이 겹쳐서리..
머 강릉에서 특별히 할일두 없구해서.. 정리하구 이번주말엔 올라갈려구여.. 오빠두 계속 혼자 둘수 없구해서..
설 올라가믄 널러 함 갈께여..
두녀석이 많이 보구 싶네여.. 그럼 담에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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