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우표가 붙어 날아온...
너의 필체가 다정하게 다가오는..그런 장문의 편지를 두통 받은 기분이다...^^
피곤할법도 한데..
정말 잘 견뎌주는구나..
아..나는 다시 일하라하면...못할것같으다..(--;;)
한창 손이 많이 갈때지..
가만히 누워있을때가 그립고...고맙고...뭐 그럴때..?
잡고 일어서서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키높이의 모든걸 치워야하고...점점 더 힘들어질게야..
지금..그나마 감사하며...보내렴...
막막하지...푸하하~ (놀리는 중이다...케케케~)
많이 나아진것 같으다.
근데...잠든 시흔이가 여전히 코골이 소릴 내는걸보니
코감기는 여전한가부다.
빨리 낫겠지..
진주라..
가긴 갈것같은데..
아직 시흔아범 일정이 잡히질 않는구나.
추석쯤? 글쎄다...
하루 마무리 잘하궁...지친 몸 푹 쉴수 있기를...
ㅋㅋㅋ 우표가 붙어 날아온...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8-31 21:35:41 | 조회: 55
▲ 이전글:
시흔인 다행스럽게도...콧물이 뚝 그친것같습니다.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509 | ↳ 앗싸~!! | 시흔맘 | 08-26 |
| 510 | 언니! 드디어 신랑 집에 올라왔습니다. | 김정미 | 08-30 |
| 511 | ↳ 시흔이 잠든 사이...저도 이러고 있습니다요~ㅋㅋ | 시흔맘 | 08-30 |
| 512 | 덕분에 즐거웠어. ^^* | 준서맘 | 08-30 |
| 513 | ↳ 짧은..좀은 아쉬운 일정이었지만.. | 시흔맘 | 08-30 |
| 514 | 시흔네의 마지막 여름휴가.. | 보승맘 | 08-31 |
| 516 | ↳ ㅋㅋ 잘놀다왔다.. | 시흔맘 | 08-31 |
| 515 | 시흔이는 좀 어떤감? | 동혜맘 | 08-31 |
| 518 | ↳ 시흔인 다행스럽게도...콧물이 뚝 그친것같습니다. | 시흔맘 | 08-31 |
| 517 | 조금전 우리집에 도착했다. | 보승맘 | 08-31 |
| 519 | ↳ 🔸 ㅋㅋㅋ 우표가 붙어 날아온... (현재 글) | 시흔맘 | 08-31 |
| 520 | 시흔이가 아프다고요? 맘이 짠한 것이 안쓰러운 마음이 ... | 김정미 | 09-01 |
| 521 | ↳ 이틀분 약을 다먹자 다시 콧물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 시흔맘 | 09-01 |
| 522 | 언냐~ 내닷! | 정미선 | 09-02 |
| 525 | ↳ 미선짱~ | 시흔맘 | 09-03 |
| 523 | 현주야~ | 정선주 | 09-02 |
| 526 | ↳ 썬주~ | 시흔맘 | 09-03 |
| 524 | 쭈~~!! | 선영 | 09-02 |
| 527 | ↳ 썬영~ | 시흔맘 | 09-03 |
| 529 | 현주야~~ | 정선주 | 09-04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