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은 보승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어제는 오전에 학교나와서 토익감독하고 그래서 수입도 생겼고...
끝나고나서는 신랑이랑 보승이랑 삼천포가서 점심먹고 선진공원에 돗자리 깔고 누워있다가 오후늦게 유곡동 집 갔어.
오전에 생긴 수입으로 아구찜을 시켜서 배불리 먹고...ㅎㅎㅎ
오늘 오전엔 교무실 미경이가 일주일 동안 휴가라 그곳에서 근무하고 오후엔 점심먹고 이렇게 앉아서 그냥 할 일없이 시간만 죽이고 있다.
정말 지루한 오후다.
방학엔 오후에 일찍 좀 가게 해주면 좋으련만...나쁜 과장X...
지금은 학교 뒤 산에 갔다.
그래서 언니랑 나는 이리저리 인터넷으로 시간을 보낸다.
친구는 뭐해?
오늘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더운 날이네.
날로 이뻐지는 시흔이랑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카메라는 어떻게 되었는지...???
홈피보니 금주랑 낼 만나기로 한 것 같은디???
부럽다.
그럼 즐건 시간보내.
토욜은 보승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작성자: 보승맘 | 날짜: 2004-07-26 17:02:28 | 조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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