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나.. 주말이 지나면 언냐가 게을러지시는군요..ㅋㅋ
메이데이였는데, 근열오빠는 출근을 하셨었나 모르겠네..
출근을 안했었다면 언냐.. 오늘도 홈피관리 안하시겠네..ㅋㅋ
동윤아빠도 아직 퇴근전이네요..
와인한병 선물받았다고 그거 가져온다더니..
아무래도 오늘 와인 마시기는 글른듯..ㅋㅋ
어젠 동물원에 갔었어요..
동윤이녀석 무쟈게 신나하더라구여..
머리가 굵어지면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자라면서 잠시 동물원갔던 기억으로 즐거워한다면,
그걸로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
동윤아빠 한국 들어간다는 말은 거짓말이 되었답니다..^^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좀 있었는데,
그냥 사과받고 계속 다니기로 했다는...
무작정 한국들어가겠다는 말에 사실 살짝 긴장했었다는.. 헤헤..
먹고살길이 막막해서리.. 푸하하...
그래도 이곳 생활이 그리 괜찮지만은 않네요...
놔두고 갈일이 살짝 걱정될정도로....
참, 6월초에 서울에 가야해요..
2일날이 친구 결혼식이라서.. 꼭 가봐야하거든요..
봐서.. 결혼식 끝나고 그날 오후에 같이 강릉으로 내려가시든지요..
그래도 괜찮을꺼 같아요..
한번 생각해보시지요..
자세한 야그는 한국들어가면 전화로 야그하지요.. 헤헤..
아, 그리고 싸이 열어놓구 자주 확인하니까..
안부 주시구요..
두녀석이랑 근열오빠랑 알콩달콩 지내고 계셔요.. ^^
그럼 또 소식 전하지요.. ^^
추신, 자랑임다.. 낼 드뎌 지브리스튜디오에 갑니다..ㅋㅋ
동윤아빠 빼고, 조카랑 아들이랑 셋이요.. 하하..
역쉬나.. 주말이 지나면 언냐가 게을러지시는군요..ㅋㅋ
작성자: 장지은 | 날짜: 2007-05-01 22:01:08 | 조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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