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라나~~~
라나~~~

에고...그러네...일주일만이네...^^
진주에서의 시간들이 까마득하니..멀게만 느껴진다.
늘...짧은 만남...아쉽기만 하다...
일년만에 본건데....

시흔이는 괜찮아진듯 보이네...
밥도 예전만큼은 못해도 잘먹는듯보이고...
컨디션이 좋은지 잘놀고하네...
그래서 병원엘 안델꾸 갔는데...괜찮겠지?

울보승이도 아팠다니...회복했다니 다행이다.

아직도 일식집 코스요리가 안 잊혀진다.
더 잘먹을 수 있었는데...아깝게 물려야했던 접시들...
점심을 너무 늦게 먹은게야...^^;;

라나...일년만에 봐도...
늘 어제본듯...편한모습 그대로 그자리에 있어줘서 항상 고맙구나...
사랑한다....

고생하겠지만...명절 잘보내구...몸살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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