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아~~~함~~
아~~~함~~
매일이 왜케 피곤한거시얌..?
겨울이라 그런가부다...

나른하고...다 귀찮고....짜증이 슬슬 늘고....쩝~
빨리 나를 찾고 싶은 며칠이네...

서툴다곤 해도 민섭씨 대단허이...
강릉까지 달렸다니...허허
암쪼록 우리 만날때까지 열심히 연습하시라고 전해줘~
기름 떨어졌다고 밤에 허~해 말고...^^

주윤이가 분유를 잘 먹으면..
좀 자유로워질까...했었는데..아쉽다.

아직 남아있는 분유...조만간에 슬슬 시작해봐야겠다.
그나저나..울 아들..
볼이 빨개져서 걱정이다.
등이랑 배에도 뭔가 돋았던데..
내일 예방접종 맞히러 가서 물어봐야지~

함 보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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