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 바빴더냐? 전화없대?
우린 어제 늦게 도착했어.
시흔아범 어제 하루 휴가였거든...
잘먹고...잘 쉬다 왔다.
늘 명절때면...친정못가는 설움에 울컥 하기도 하지만...
에고고...멀리 시집온 죄지...^^;;
고생했다...며느리자너..우째겠냐..
올해는 볼 수 있으려나...
보고싶다....칭구야~
추신 - 일상으로 돌아왔다...
오늘하루 내내 게으름의 연속이었는데...
내일은 나아지겠지...아자아자아자~
그곳에도 지긋지긋한 가을비가 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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