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91일(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비..)


_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10시 20분.. 명애와의 약속.. 백화점 도착.. 쇼핑.. 그리고 맛있는 점심..



주윤인 늘 그렇듯.. 잘 걸어주고.. 잘 먹어주고..



이렇게 잘 따라다니는 주윤이도.. 후내년쯤엔 유치원엘 갈테고..

그렇게되면 오전시간.. 엄만 기다리던 자유(?)를 얻게될까...?

아님.. 허전함에 치를 떨게될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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