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펭귄이랑 사자 가면을 들고와선 엄만 뭐하실래요?
음.. 엄만 사자~ 아. 그러면 난 펭귄해야겠네~
사자 가면을 내밀길래 얼굴에 갖다대고 어흥~ 한번 해줬더니 깔깔대며 사라져버린다.
그러다.. 잠시 후에 사자 가면을 쓰고 나타난 아들.. 어흥~ 나는 동물의 왕 사자님이시다..
아이들 때문에 울고..웃는다더니..
하루중.. 엄마가 웃게 되는 대부분이 내 아이들 덕분이 아닐까..
엄만.. 내 아이들을 얼마나 웃게 해주는가...
잠시 반성중...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982 | 1268일(2008년 11월 4일 화요일 아기가 되어버린.. ) | 시흔맘 | 11-04 |
| 983 | 1274일(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조물조물) | 시흔맘 | 11-13 |
| 984 | 1276일(2008년 11월 12일 수요일 얌전해요~) | 시흔맘 | 11-13 |
| 985 | 1277일(2008년 11월 13일 목요일 윙크~) | 시흔맘 | 11-18 |
| 986 | 1278일(2008년 11월 14일 금요일 ^^) | 시흔맘 | 11-18 |
| 987 | 1279일(2008년 11월 15일 토요일 좋으니?) | 시흔맘 | 11-18 |
| 988 | 1280일(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좋으냐?) | 시흔맘 | 11-18 |
| 989 | 1284일(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귀여워~) | 시흔맘 | 11-24 |
| 990 | 1286일(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산타할아버지께) | 시흔맘 | 11-24 |
| 991 | 1287일(2008년 11월 23일 일요일 나 왕자) | 시흔맘 | 11-24 |
| 992 | 🔸 1288일(2008년 11월 24일 월요일 으흥~) (현재 글) | 시흔맘 | 11-24 |
| 993 | 1290일(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한반도의 공룡) | 시흔맘 | 12-03 |
| 994 | 1291일(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비..) | 시흔맘 | 12-03 |
| 995 | 1296일(2008년 12월 2일 화요일 새로운 친구들..) | 시흔맘 | 12-03 |
| 996 | 1299일(2008년 12월 5일 금요일 그림그리기) | 시흔맘 | 12-10 |
| 997 | 1303일(2008년 12월 9일 화요일 감자판화) | 시흔맘 | 12-10 |
| 998 | 1304일(2008년 12월 10일 수요일 이상하지?) | 시흔맘 | 12-18 |
| 999 | 1307일(2008년 12월 13일 토요일 산행...) | 시흔맘 | 12-18 |
| 1000 | 2160일(2008년 12월 16일 화요일 곰돌이 옷 입혀주기) | 시흔맘 | 12-18 |
| 1001 | 1314일(2008년 12월 20일 토요일 전화하는 재미) | 시흔맘 | 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