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86일(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산타할아버지께)
_ 하트가 잔뜩 그려진.. 그리고.. 수염난 멋진 산타할아버지 그림을 그려놓은..

산타할아버지께 써놓은 편지..



내용인즉슨..

산타할아버지 잘 지내새요 아주 큰(큰 글자는 누나가 써줬다고 함)

칼(거울로 본듯 반대로 써 놓음) 주(역시 반대로 써 놓음) 새요..



남자다운 장난감.. 이러면 좀 그런가?

암튼.. 남자다운 장난감이라곤 혜리고모가 갖고 놀았다던 칼과 자동차들 뿐인 주윤이..

칼도 자주 갖고 놀지 않아 몰랐는데.. 칼이 갖고 싶단 말야?



이 녀석들.. 온통 갖고 싶은것만 적어놓았군..



우리 똥강아지들에게.. 올해도..산타할아버지께선 다녀가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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