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하트가 잔뜩 그려진.. 그리고.. 수염난 멋진 산타할아버지 그림을 그려놓은..
산타할아버지께 써놓은 편지..
내용인즉슨..
산타할아버지 잘 지내새요 아주 큰(큰 글자는 누나가 써줬다고 함)
칼(거울로 본듯 반대로 써 놓음) 주(역시 반대로 써 놓음) 새요..
남자다운 장난감.. 이러면 좀 그런가?
암튼.. 남자다운 장난감이라곤 혜리고모가 갖고 놀았다던 칼과 자동차들 뿐인 주윤이..
칼도 자주 갖고 놀지 않아 몰랐는데.. 칼이 갖고 싶단 말야?
이 녀석들.. 온통 갖고 싶은것만 적어놓았군..
우리 똥강아지들에게.. 올해도..산타할아버지께선 다녀가시려나...?
1286일(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산타할아버지께)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8-11-24 20:09:45 | 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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