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00일(2008년 8월 27일 목요일 주윤아~)


_ 네살 꼬마군...

동혜 누나의 양보와 배려가 아니었다면..

주윤인.. 내내 놀기 힘들었을거야.. 그치?

누나들이 주윤일 잘 챙겨주니까.. 오늘 이렇게 재밌게 놀 수 있었던 거야.. 그치?



네살 꼬마군..

이젠.. 내 물건이 아닌것은 욕심부리지 말아야 할 것과..

더이상.. 떼를 부린다고 얻어낼 수 없다는걸.. 깨달아야 한단다..



오늘은... 마냥.. 신나고..그러다.. 졸립고 피곤해서.. 떼가 심해지긴 했지만...

점점 의젓한 꼬마군이 되어줘야 할것이야.... 그럴 수 있죠?



택시안에서 잠들어.. 엄마가 낑낑.. 힘들긴 했지만...

재밌게 뛰어노는 모습 보며.. 엄만 참.. 흐뭇했단다..



사랑해..



* 음.. 동혜누나의 백설공주드레스를 입은 모습... 엄만.. 별루였어..

차라리.. 빗자루든.. 방자 모습이 훨~ 주윤이 답던걸... ㅋㅋ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199일(2008년 8월 26일 화요일 별...)
▼ 다음글: 1201일(2008년 8월 28일 목요일 심심해요~)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41424344454647484950▶▶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