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68일(2008년 7월 26일 토요일 열...)




_ 출발하며 먹은 고구마피자도 맛있게 먹고..

찬형돌잔치에서도 맛있는거 골라먹고.. 조금 지루한듯 찬형이 돌잡이 이벤트도 기다리고..

그러다.. 졸린듯 힘없어 보이는 주윤이 이마를 짚어보니.. 열이 뜨겁다.

돌잡이가 끝나는대로 집으로 향했지만.. 힘들어 하던 주윤이..



풍선하나 손에 꼭쥐고 버스에서 잠이들었다.

안스러워 다리가 저려와도.. 팔이 아파와도 주윤일 꼬옥안고 집까지 왔다.

도착해서 열을 재고 해열제를 먹여재웠다.



땀이 흠뻑.. 열이 내리는걸 보며 엄마도. 아빠도 잠이 들었다...

아프지마..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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