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18일(2008년 2월 27일 수요일 한글..숫자..)
<b><center>주윤이가 쓴 숫자들..</b></center>





_ 요즘.. 한글이랑 숫자에 푹빠진 아들..

그래선지 책도 더 유심히 본다.. 아는 글자를 찾아낼때마다 뿌듯해하는 표정..

(주윤.. 엄마도 뿌듯해...^^)

지나가며 간판을 보고서도 아는 글자들을 찾아내고..묻고... 또 묻고.. 혼자 써보고..

숫자들도 어설프지만 혼자서 써내려가고...



늘.. 반성한다.

시흔이 누나때만큼 주윤일 잘 가르치지도..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혼자 해나가는것에 감사하며.. 엄마의 역할을 나눠서 대신해주고 있는 시흔누나에게도 고맙고..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에.. 엄마는 흐뭇하다..

고마워... 그리고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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