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930일째(2007년 12월 1일 토요일 휴게소~)
_ 스르르~ 고속버스에 오르자마자 잠들어버린 주윤이...

휴게소에서 깰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어찌아시고 깨어주는지..



화장실에 들러 쉬를 하고..

먹고 싶은걸 고르게 했더니 '핫도그요~'



그저 휴게소란 것만으로도 행복한 똥강아지들..



저녁엔 영주이모와 회를 먹었다. 산낙지 한접시랑~

참기름장에 찍어 꼭꼭 씹어먹는 시흔누나와는 달리 꿈틀거리는 산낙지에 기겁해버린 아들...--;;

삶은 땅콩이랑.. 고구마.. 익힌 낙지. 오이에만 집착하던 아들...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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