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늘... 무슨이유인지 솜사탕을 거부해오던 주윤이가.
누나가 받아든 솜사탕을 부러워하며 아저씨에게로 달려갔었다.
초보아저씨의 엉성한 말림이었지만.. 그 달콤함은 여전...^^
한입 크게 물고 사르르 녹음에 신기한듯...
아직 뛰는게 엉성한 우리아들... 꼭 요맘쯤 누나를 보는것 같다..
지금의 누난.. 모습만큼은 달려라 하니를 능가하니..
주윤이도 점점 나아지겠지...
아들... 오늘도 쉬~ 응아~ 잘했어요..
이제.. 실수도 점점 줄겠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