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79일째(2007년 6월 23일 토요일 처음...)






_ 늘... 무슨이유인지 솜사탕을 거부해오던 주윤이가.

누나가 받아든 솜사탕을 부러워하며 아저씨에게로 달려갔었다.

초보아저씨의 엉성한 말림이었지만.. 그 달콤함은 여전...^^



한입 크게 물고 사르르 녹음에 신기한듯...



아직 뛰는게 엉성한 우리아들... 꼭 요맘쯤 누나를 보는것 같다..

지금의 누난.. 모습만큼은 달려라 하니를 능가하니..

주윤이도 점점 나아지겠지...



아들... 오늘도 쉬~ 응아~ 잘했어요..

이제.. 실수도 점점 줄겠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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