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7주+6일 (2005년 5월 4일 수요일 새벽...)
_ 아가야..

새벽에 잠에서 깨었는데..온통 이런저런 생각들 때문인지 잠이 쉽게 들지 않는구나.

이제 이틀후면 널 만나게 되는구나..



설레임으로 가득하면서도 늘 따라다니는 온갖 걱정거리들..

우리 다...잊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사랑한다....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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