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71일(2006년 7월 10일 월요일 여름성경학교.. 둘째날)
<b><center>예쁜 딸...^^</b></center>







_ 월요일은 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요즘은 월요일이 아니라도 거의 그렇지만..--;;)

9시30분까시 성경학교에 참석해야하는 우리는 서둘러 준비를 끝냈다.

2층 이모와 함께 나서려는데 이런..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진다.

유모차에 태운 주윤일 내려서 업고는 택시를 탔다.

시흔인 이모 손 꼭잡고 우산속에서 장화신은 발로 바삐 걸어주었다.



율동과 함께 시작된 찬양, 목사님의 말씀, 반별로 나누어 주제공부.. 그리고 간식시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요' 우리 반엔 시흔이와 주윤이, 그리고 3살꼬마숙녀 시은.. 이렇게 셋...

우리 시흔인 누나, 언니답게 대답도 잘하고.. 어찌나 예뿌던지..



간식으로 나온 삶은감자와 수박도 배부르게 먹고..

선생님께서 집까지 차량운행을 해주셔서 불편하지 않게 돌아왔다.



주윤이와 함께여서인지.. 어제와는 다른.. 힘들고 지친 시간이긴 했지만..

잘해내는.. 재밌어하는 시흔일 보니 힘이난다.

내일이 마지막... 시흔아 화이팅~!!



사랑한다.. 우리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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